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노 겐 (문단 편집) === 음악적 특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호시노 겐/음악적 특징 및 가치관)] {{{-1 아래 나온 내용들은 분리된 문서의 일부 발췌 또는 요약이다.}}} 솔로로서 지금까지 발표한 극히 일부 곡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곡들과 음반들을 [[호시노 겐/음악적 특징 및 가치관#s-4|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했다.[* 솔로 데뷔 앨범인 정규 1집의 13번 트랙인 [[ばかのうた#s-2.13|ただいま]] 같은 경우에는 일본의 유명한 뮤지션인 [[호소노 하루오미]]가 작곡했다. 개그([[ギャグ]])라는 세인트 영맨 애니메이션 노래는 호시노 겐이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카메다 세이지]]에게 편곡을 맡겼다.]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이기도 하고, 인디 밴드 [[SAKEROCK]]의 프로듀서 역할을 하기도 했었으며, 이후로도 전반적인 편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하다보니, 호시노 겐 본인이 다룰 수 있는 것만 하더라도 2023년 기준, [[기타]], [[마림바]], [[만돌린]], [[드럼]], [[산신(악기)|삼선]], [[밴조]], [[베이스 기타]], [[TR-808]], [[건반 악기]], [[신디사이저]], [[Music Production Center|MPC]], [[DAW]] 등 다양하다. 다룰 수 없는 현악기와 관악기 등은 편곡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 가장 먼저 시작한 악기가 드럼이라 기본적으로 리듬과 비트를 중요시하며, 전체적으로 '''음악의 사운드와 악기와 리듬을 상당히 복잡하거나 컬러풀하고 풍부하게 사용하면서도 여유롭거나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 이는 언뜻 들으면, 그의 개인적인 음악적 특징과 무해하고 건강하게 들리는 그의 음색 및 고음을 그다지 지르지 않는 그의 창법과 합쳐져 악기나 여러 사운드를 복잡하게 많이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곡들보다 상당히 슴슴하게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일부 사람들에게서 종종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큰 특징이 있다. 애초에 그의 맨 처음 활동 시작 및 데뷔 초기(2000년) 장르는 [[이지 리스닝]]의 하위 장르인 엑소티카(Exotica)[*A 여러 세계 음악들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이지 리스닝]] 음악의 한 형태이면서도, 장르의 복제보다는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민족적 소리를 부드럽고 쉽게 소화되는 [[팝 음악]]의 형태로 모으는 경량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하는 장르이다. 이 장르의 가장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Martin Denny.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하위 장르이기도 하다. [[SAKEROCK]]이 전반적으로 [[록]] 구성과 [[재즈]] 구성의 인디 밴드(각각의 멤버들이 여러 악기를 할 수 있었다)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밴드의 초기작들이 '''록 또는 재즈가 아닌 [[팝 음악]]으로 분류된 요인 중 하나'''.]와 마치 작은 [[오케스트라]]를 연상케 하는 얼터너티브한 [[팝 음악]], 그리고 영화 및 무대에 사용되는 음악인 [[오리지널 스코어]]였기도 하다. 인디 밴드 시절의 곡들이 전반적으로 복잡하고 여러 장르가 섞여있으며 뭔가 어깨 힘 빠진 분위기의 곡들이 많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EL65lXWLmb4&list=OLAK5uy_nEq2PC238Pf8xIreCQmv_wf31z1DsULrw&index=5|대강 이런]] [[https://www.youtube.com/watch?v=FEftGdbTk0g&list=OLAK5uy_kPe6fEIA3ITQC6eX0jHlKypXkcCwtcemg&index=3|느낌이다]].], 그 이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서는 다양한 악기가 변칙적으로 들어가거나, 미묘한 변화를 계속 주면서 곡이 진행되지만 곡이 쉽게 술술 들리는 안정감을 준다.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반적인 건강함과 담백함 속, 그의 고집이 담겨있는 리듬과 비트와 이색적인 사운드'가 그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 {{{#!folding [ 자세한 내용 펼치기ㆍ접기 ] ||[[https://rollingstonejapan.com/articles/detail/29841/1|호시노 겐 「POP VIRUS」를 고찰, 「일본어 팝의 왕도에 숨어 있는, 국민적 스타의 트릭」]] ---- 호시노 겐은 원래 인디밴드 [[SAKEROCK]]의 리더였던 셈이고, [[호소노 하루오미]]의 노래를 즐겨 찾는 것도 유명한 이야기로, 오리엔탈한 멜로디와 많은 소리가 담긴 컬러풀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에 가깝다.「[[Stranger(호시노 겐)|Stranger]]」나 「[[YELLOW DANCER]]」앨범을 들으면, 그런 성향이 잘 들린다. 그러나, 「[[Pop Virus|POP VIRUS]]」앨범에서의 악곡은 기본적으로 리듬과 노래만으로도 성립할 것 같은 곡이 많아, 그 뼈대는 실로 심플하고 튼튼하다. 거기에 다양한 악기가 더해지는 셈이지만 많은 악기가 동시에 덜컹거리는 순간은 거의 없다. (중략) 그러니까 여러 악기들이 들어오고 컬러풀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참 깔끔하고 공간적으로는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수수함은 없다. (중략) 건반이 인상적으로 움직이거나 베이스나 드럼에도 미묘한 변화가 있고, 그에 수반해 코러스도 변칙적으로 들어가 있어, 반복이 아니라 항상 움직이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쉽게 술술 들린다. 그렇게 의식적으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할 사소한 변화가 여러 곳에 꽂혀 있어 안정감을 풍기면서도 위화감을 아주 조금만 풍긴다. (후략) || }}} 자신의 이야기가 너무 암울하고[* 밝은 인상과 밝은 음악들로 유명해졌지만, 그의 어린 시절과 무명 시절은 전혀 밝지 않았다. 학창 시절 [[공황장애]]를 겪은 적이 있으며, 엄청나게 내성적이었고, 위축되거나 맨날 땅만 보고 걸었던 시절이 많았다. 히트하기 이전에 주변이나, 문필, 가수, 연기 등을 담당하는 업계관계자들로부터 '호시노 겐은 재능이 없다'라거나, '직업으로 하려면 하나에만 집중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호시노 겐 본인 또한 자신이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그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꾸준히 노력해왔다.] 설명을 나열하는 듯한 가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가사에 본인의 과거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넣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며, 그 대신 '본인의 이야기에 기반하여 생성된 가치관'으로, 본인이 느끼는 풍경과 세상을 담아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마치 시처럼 특정 주제에 대해 그가 바라보는 이미지(심상)을 떠올리게 한다. 문인다운 시적인 가사로 '문과 여고생들의 아이돌'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팝 적이면서도 댄스 음악의 요소를 넣어 몸이 가볍게 움직이는 곡들은 많지만, 그 중 일부에는 '''특색이 강한 춤 또는 안무'''가 들어가 있다. 일본의 국민 춤 중 하나로 자리잡혀 수많은 커버 영상을 파생시킨 유명한 2016년의 ''''[[https://tv.naver.com/v/18002581|코이댄스]]'''' 외에도 여러가지 예시가 있다.[* [[https://youtu.be/k75GLjixDAs?t=174|2012년 꿈 밖으로]], [[https://youtu.be/7gcCRAl58u4?t=165|2015년 SUN]], [[https://youtu.be/LGG8grKZhxY?t=215|시간이여]], [[https://youtu.be/ypRTzt1KrF8?t=192|2018년 도라에몽]], [[https://youtu.be/_BiWjLgAxOY?t=131|아이디어]], [[https://youtu.be/sen_L0IRN_w?&t=60|2021년 CUBE]], [[https://youtu.be/bMPuDj3kGOM?t=45|2022년 이세계혼합대무도회]] 등이 있다. 더 자세한 예시와 관련해서는 [[호시노 겐/음악적 특징 및 가치관#s-3.2|이 곳]]을 참고.] 이와 관련하여 가사에 '춤추는, 춤추자'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시적인 정취나 메세지성/상징성을 내포한 가사가 많기에 이 단어 또한 특정 뜻을 함축한 표현으로 종종 쓰인다. ||<-2>{{{#!wiki style="margin: -20px -10px -17px" ||||<#ffffff,#191919>{{{#!wiki style="margin:10px 5px 14px" {{{-1 세상을 넓게 보며 사소한 사건에도 세심한 관찰력을 발휘하는 싱어송라이터 호시노 겐은, 대중적인 팝 록을 바탕으로 재즈, 힙합, 일본 전통음악, 일렉트로닉 및 이색적인 사운드를 다양한 악기를 버무려 흥미로운 사운드를 빚어내는 실험을 멈추지 않는다.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음악을 통해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걸 선택하는 자신의 소신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https://music.apple.com/kr/playlist/%ED%98%B8%EC%8B%9C%EB%85%B8-%EA%B2%90-%EC%95%A8%EB%B2%94-%EC%86%8D-%EC%88%A8%EC%9D%80-%EB%B3%B4%EC%84%9D/pl.c6129638d88a42d1bc9874a2ca21b935|#]]}}} ---- {{{#!wiki style="margin:-15px 0px -5px" {{{-1 그의 무서운 점은, 누구보다 세상의 훌륭함을 믿는 동시에, 누구보다 세상을 '[[fuck|X같다]]'고 저주하고 있는 것이다. (중략)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줄 것 같은 부드러움과 한순간에 베어버릴 것 같은 잔혹함, 애정과 살의, 절망과 희망, 상냥함과 두려움. 그 양면성을 모두 숨김없이 받아들이고 흡수해 혈육으로 만드는 음악가, 그게 호시노 겐이다. [[https://www.kansou-blog.jp/entry/2020/06/26/174811|#]]}}}}}} }}} || }}}|| 본인이 직접 언급했듯이 가창력이 좋은 [[보컬리스트]]는 아니다. 그러나 음악 생활을 계속 해오며 점점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음역도 넓어졌다. 고음은 대체로 가성으로 처리하고, '''보컬이 [[고음]]을 질러 대중들에게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노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읽어주기 창법'을 자주 사용한다.[* 이는 [[호시노 겐/디스코그래피#s-2.1.1|2005년판 '바보의 노래' 앨범]]에 수록되었었던 '[[https://youtu.be/3UBi4Gz_xSo|뿔뿔이]]', '[[https://youtu.be/BkWfsukL2F4|다음은 무엇으로 태어날까]]' 등에서부터 2021년 [[https://youtu.be/ilnLczvLGAY|불가사의]], [[https://youtu.be/NQnQ3fPntgo|집에서 춤추자]]까지의 예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솔로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왔다.] 중저음이 꽤나 편안하게 다가오는 음색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가성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나 청중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다른 의미로 보컬의 기량이 사용되는데, 대체로 가수가 악기 중 하나처럼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목소리를 포함한 [[코러스]]를 상당히 다양하게 사용할 때가 많은데, 호시노 겐은 예전 밴드에서 [[트롬본]]과 [[마림바]]의 음색을 돋보이게 해주는[* 'SAKEROCK의 보컬'은 트롬본과 마림바였다. 자세한 내용은 [[SAKEROCK]]문서 참고.] 코러스(서브 보컬)을 자주 했기도 하고, [[Pop Virus#Dead Leaf|Dead Leaf]] 등이나 (최근의 작업물 중에서는) [[異世界混合大舞踏会]](이세계혼합대무도회)나 [[生命体]](생명체)에서 그 예시가 뚜렷하고 확실하게 드러난다. 그 외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반주의 박자와 보컬의 박자가 다른 경우가 가끔 있어 어긋나게 부르면서도 상술한 그의 특징 때문에 [[이지 리스닝]]으로 작용할 때도 있으며, 라이브할 때 자신의 [[https://youtu.be/cIIq8XvdSYI?t=204|목소리 음량을 곡의 진행에 맞춰 줄일 때]]도 종종 있다. 전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악기나 사운드에 더 집중하는 곡들이 많은 편. 깨끗한 음질로 전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 노이즈가 맞는 곡이라면 음악에 일부러 잡음이나 노이즈를 남기거나, 역재생을 넣을 때가 있다. 특정 물건의 소리나[*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Pop Virus(노래)|Pop Virus]]의 유리 깨지는 소리.], 녹음 및 믹싱을 잘못했을 때의 그 이질적으로 튀는 공기 소리 같은 것[* [[Pop Virus#Present|Present]]에서 1절 후렴구 시작하기 직전 탁! 튀는 소리나, [[さらしもの]](사라시모노) 도입부의 뭔가 끊기는 소리 등]이나 악기나 여러 사운드들의 역재생[* [[ばかのうた#s-2.5|デイジーお味噌汁]](데이지 된장국)에서는 생활 소음과 역재생을 같이 쓰고 있고, [[LIGHTHOUSE#s-2.4|Orange]]는 호시노 겐의 후렴구에 거리의 소리를 역재생한 소리를 넣었다는 등]이 자세히 들어보면 군데군데 숨어있다. 그 외에도 여러 실험적인 요소도 집어넣는 경우가 많은데, 밴드 시절부터 생활 소음이나 여러 효과음과 함께 녹음해보는 건 물론이고, [[Pop Virus#サピエンス|도입부를 본인의 핸드폰으로 녹음한 걸 곡에 그대로 쓰거나]], 노래 중간에 기타 솔로 대신 [[Pop Virus#KIDS|기타 튜닝 소리를 넣는다던가]], [[Family Song#s-2.3|대화소리를 넣어본다는]] 등이 있다. 솔로 초기 음악적 변화의 첫 번째 과도기를 거쳐서부터는 긍정적인 태도와 밝고 희망찬 사운드에 맞는, 전체적으로 보면 즐거움을 나타내거나, 사람들을 위로하거나 밝고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는 노래가 많아졌다. 그러나 그 건강한 사운드 속에는 상당히 어두운 부분이 계속 숨어있다. 마냥 '낙관적인 밝음'이 아니라, 밝음 이면의 어두움을 인정하고, 암울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가사를 통해,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밝은 사운드 속 어두움을 암시하거나, 밝음을 진지하게 다루거나 부각시키기 위해 어두움을 표현하거나, 어두움과 밝음은 이분법적인 존재가 아니라 궤를 같이 한다 등을 이야기한다.[* '희극과 비극' 또한 마찬가지로, 희극 안에는 이미 비극이 포함되어있다라고 하는 그의 가치관에 맞게 가사가 씌여진다. '거짓'과 관련해서도 거짓(말)과 현실은 서로 부정하는 관계가 아닌, 거짓(말)은 현실에 뿌리를 두고 현실은 거짓(말)에 의해 비춰지는 표리일체의 관계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R&B, 소울, 힙합 등 블랙 뮤직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J-POP에 녹여내어 '''「[[호시노 겐/음악적 특징 및 가치관#s-2.1|옐로우 뮤직]]」'''이라는 자신의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었다고 한다. 블랙 뮤직을 그대로 재현하고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필터를 거쳐서, 일본인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옐로우 뮤직' 이라는 장르를 독자적으로 창출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고. ||<-2>{{{#!wiki style="margin: -20px -10px -17px" ||||<#ffffff,#191919>{{{#!wiki style="margin:13px 5px 14px" '옐로우 뮤직'이라는, 제가 마음에 그리고 있는 장르나 언어를 좀 더 침투시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저는 원래 블랙뮤직을 좋아하는데, 그런데 블랙뮤직을 따지는 것만으로는 그게 우리 음악이 될 수 없다는 난제가 마음 속에 계속 있어서요. '''잘 따라하고 잘 흉내내면 칭찬을 받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우리 음악이 뭘까 생각했을 때, 여러 나라 음악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필터'를 통과시킨 음악, 옐로우 뮤직이라는 것을 생각했어요. }}} ---- {{{#!wiki style="margin:5px" {{{-1 '''2016년 [[https://realsound.jp/2016/10/post-9613.html|호시노 겐이 말하는 '옐로우 뮤직'의 신전개]]'''}}}}}} || }}}|| Pop Virus 이후로 그는 '옐로우 뮤직'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편협한 시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무지했음을 인정하며, 현재는 더 이상 이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으나, 현재 그가 만들어내는 음악은 계속 현재 시대상을 반영하여 그가 영향을 받은 다양한 음악 장르를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재해석하거나 계승하고 있다. 자신의 '''히트 친 음악을 반복하는 걸 '뭔가 설레지 않는다''''며, 비록 대중적인 반응이 좋지 않더라도, 여러 음악적 도전 및 도전하는 방향성의 다양화를 좋아하며 꾸준히 많이 하고 있다. '시대는 항상 변화하고 있고, 내가 하는 음악이 똑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는 걸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그의 가치관이 반영된 부분.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같은 '가볍게 춤추기 좋은 팝 적인 곡'으로 의뢰가 들어와 제작에 착수했던 [[恋(호시노 겐)|恋]](코이)와 [[異世界混合大舞踏会]](이세계혼합대무도회)는 전혀 다른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